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전파 관리 70년사의 마지막 시기인 전환기의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창기 전파 감시 중심에서 전파와 방송 통신 업무를 아우르는 종합 전파관리 기관으로 성장한 중앙전파관리소는 2010년 위성 전파 감시 센터 설립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유일의 전화 관리 기관 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전화 관리의 확장과 글로벌 전파 주권을 확보하게 된 이 시기를 들여다 볼까요
1997년부터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화 정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기 시작한 정부는 수도권 지역 일부에서 지상파 dmb 방송을 시작해 2003년에는 광역시 2005년에는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더불어 성공적인 디지털 방송 전환을 위해 디지털방송 전환 지원 센터 구축을 추진했습니다.
2013년 1월부터 전국 지상파 디지털 방송 시대 가 개막 되었고 신설 중계기 설치 지역에서 방송 수신 상태의 조사와 분석을 통해 국민 불편해소에 전력을 기울였으며
2016년부터는 새로운 방송통신 서비스 기반 마련에 나섰습니다.
2017년 5월에는 수도관 지역부터 지상파 uhd 방송을 게시하고 같은 해 12월 광역시 권 및 강원권 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전국적인 uhd 방송 환경 방침에 따라 중앙전파관리소 는 지상파 uhd 본 방송에 대비 2016년 11월 지상파 uhd 검사 곳이 개장과 더불어 uhd 기술 검사 교육을 통해 차질 없는 uhd 방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중앙전파관리소의 주요 임무는 불법 전파를 감시하고 올바른 전파 이용을 위한 전파 자원의 관리 그리고 전파 환경조사 전파 혼신 조사 텔레비전방송 수신 장애 조사 등의 전파 민원 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일입니다.
이외에도 전파 교란 공격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및 조치 도 수행 중인대요
2010년 북한의 제 1차 gps 전파 교란 을 시작으로 2016년 북한의 제 4차 gps 전파 교란 공격이 가해짐에 따라 중앙전파관리소는 그동안의 모의 훈련 경험을 통해 다져진 매뉴얼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전파 교란 시도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전박 교란이 gps 뿐만 아니라 위성방송 등 다른 서비스의 주파수 대역 까지 다양화됨에 따라 2017년 1월 1일 본소의 일반 전파 감시 재난 안전 및 전파 교란 감시의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전파 종합 관제 센터를 확대 및 구축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제를 마련했습니다.
중앙전파관리소는 한반도 상공의 정지 위성에 대한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성의 궤도와 위치, 전파 혼신에 원인 탐색을 하며 국내 위성망 보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gps와 위성 이동통신 등 비정지 위성을 활용한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고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는 비정지 위성에 대한 감시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2016년 비정지 위성 전파 감시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주 상공에서 우리나라로 전파를 내려보내는 외국 위성에 대한 전파 감시가 가능해 졌습니다.
외국과 우주 자원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또한 외국 비정제 위성에 의한 혼신 이성 간 충돌 등 갑작스러운 사고로 국가간 분쟁이 일어날 경우 대응 자료를 신속하고 왜 우리나라의 전체 위성망 및 우주전파 주권 보호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2005년 02월 순수 국산 기술로 제작된 전파 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용 기관은 중앙전파관리소가 유일했고 교체 기간 10년에 달하는 전파 관리 시스템의 특성상 더 이상의 수요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전파 산업 활성화와 기술의 발전을 위해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이 필요했던 상황이었죠
중앙전파관리소는 꾸준하게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린 결과 마침내 2011년 최초로 라오스에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전화 관리 시스템을 수출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부터는 국산 전파 관리 시스템을 외국의 무상으로 구축하는 사업을 시작해 몽골 키르기스스탄 캄보디아 볼리비아 아르헨티나에 국산 전파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는데요
국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국가 전파 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중앙전파관리소 에 최정의 전파 관리 전문가를 필리핀 몽골 볼리비아의
파견해 불법 주파수 탐색 혼신원 규명 등 70여년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됐듯이 외국산 장비를 사용하는 나라에서 한국산 전파 관리 시스템을 수출하는 나라로
가깟으로 내디딘 첫 발걸음 앞으로도 세계 시장을 향한 중앙전파관리소의 도전은 계속 될 것입니다.
dtv dmb 스마트폰 등 최첨단 전파기술과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새로운 전부 전파관리 시스템이 필요했는데요
전파 관리의 패러다임 변화와 기술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동 감시가 가능한 고정 감시 시스템과 이를 지원하는 정보 시스템 구축이 추진되었습니다.
이에 2001년 전화 감시 고도와 계획에 만들어졌고 전화 감시 중장기 발전 종합 계획이 수립 됐습니다
이후 철저한 준비와 노력으로 2005년 전파 감식 고도화 시스템 구축 사업이 만들어져 차세대 전파 관리사업 으로 탄생하게 됐습니다.
전화 감시 고도화 시스템 은 24시간 전화 감시 체제를 구축해 야간에도 시스템 만으로 감시가 가능하도록 한 것인데요.
전국의 고정형 전파 측정 시스템 고장 방향 탐지 시스템 등을 실시간으로 통제할 수 있는 네트워크 가 주축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이후 중앙전파관리소 는 고정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속한 혼신 제거와 민원 해소를 위해 이동 전파 종합 감시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사용
기간이 끝난 고정 방식 측정 장치 를 대체하기 위해 이동 설치가 쉬운 준고정형 전파 측정 시스템도 도입했습니다.
지난 70년간 이루어진 우리나라 전파 관리에 눈부신 발전 중앙전파관리소 는 우리나라 전화 지킴이 로써 그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는데요.
더 가치 있는 전파 깨끗한 전파를 위한 중앙전파관리소 의 끊임없는 노력과 앞으로 쓰여질 전파 관리의 역사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