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
신호연은 일종의 통신위성의 역할을 했던 것으로 전투신호를 위한 암호 전달에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직접 고안해 낸 것이라 하여 일명 '충무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400년전 임진왜란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군사 작전 명령의 전술 신호용으로 연을 띄워 해전사상 전무후무한 승리를 거두었다고 한다.
연의 무늬와 색상에 따라 각기 고유명칭과 신호법이 있으며 현재 30여 점이 발굴되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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